리투아니아 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27,040km 히치하이킹한 이야기, 중국) - 2. 대륙 도착 눈을 뜨니 새벽 4시 반......밤은 아직도 칠흑........어제 엄청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다.....뭘 할까 하다가 한국 출발하기 전에 다운 받아 놓은 나는 가수다를 보았다.나는 바비킴 팬인데 이날은 꼴등했음.ㅠㅠㅠ 어느새 해가 뜨고 육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여행을 준비하기 전에는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도시, 위해.그냥 작은 어촌 도시 정도로 생각했는데 높은 건물들이 꽤 많아서 놀랐다.마징가 대가리 같이 생긴 건물도 있다.곧 솟아올라서 팔, 다리가 생겨날 것 같다....-_- 육지가 가까워지니 글자들이 보인다. 중, 국, 어.......중국에 왔구나......ㅎㄷㄷㄷ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내린다.나도 내려야지..... 틀린 표현은 아닌데 안 쓰는 표현이라 이질감이 들었다.구토하는 곳.근데 담배 .. 더보기 이전 1 다음